교수 생활을 하면서 제일 짜릿하다는 순간.jpg 써리원 0 532 2020.05.31 22:39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 중 한가지: 박사과정 학생이 학위 논문 변론을 마치고 방밖에서 기다리는 동안 논문 심사 위원회는 그에 대해 토론을 합니다. 그리고 토론을 마치고 그 학생을 다시 불러들이기 위해 문을 열고 이렇게 말하는 순간이 제일 짜릿하지요. "박사님" 지금까지는 17번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