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반가운 소식…“ 안영미, 고심 끝에 결국 이런 결정 내렸다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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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20:07
-기념 특별 영상 공개까지
-새 보금자리 찾은 안영미
이하 안영미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안영미(37) 씨가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안영미 씨는 1일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송은이 씨가 이끄는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지난 2018년 결성된 그룹 '셀럽파이브' 멤버(송은이·신봉선·김신영·안영미)가 모두 한 가족이 됐다.
안영미 씨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소속사 대표 송은이 씨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안 씨는 "송은이 선배님~ 아직도 철이 없는 무지랭이들 거둬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저희 버리시면 안 돼요~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오는 3일에는 안영미 씨 전속 계약을 기념하는 특별 영상이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영미는 '개그콘서트',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최초 여성 MC로 활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