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이하늬의 화보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화보 촬영을 마치고 '한밤' 제작진과 만난 이하늬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최근 재충전 시간을 가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림을 굉장히 그려보고 싶었다. 최근 그림을 그리고 있다. 힐링이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하늬는 SNS에 자신이 그린 그림을 공개하며 새로운 취미를 알린 바 있다.
 

또한 발리에서 한 달 동안 수행하며 요가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요가 동작을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이하늬는 최근 7년 간 교제했던 윤계상과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하늬는 영화 '죽여주는 로맨스' 촬영을 앞두고 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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